밀양 단장천 친구 시골집 여름휴가( 220714/15 )
* 2022년 7월 14/15일 무더운 여름철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밀양땜 아래 단장천 친구 시골집 여름 휴가를 ~~ 그동안 코로나 19 감염으로 만나서 술한잔 못하고 지루한 시간들 보내며 카톡으로 서로 안부를 전하는 날들 다들 베이비 58세대 오늘날까지 건강하게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요즘은 권력도 명예도 다 불질없는 욕심에 몸과 마음은 황폐하되고 잘났다고 목에 힘주고 못났다고 푹 처져 기 죽을 필요없이 다들 지나고 보며 지나 내나 백지 한장차 행복는 본인 생각나름 뷰좋은 고급 호텔에서 10만원짜리 한끼나 산행후 8천원짜리 밥 한끼나 배부른것는 똑 같다 어느것이 더 맛이 있을가 ? ㅎ ㅎ .................. 연일 폭염에 밀양 단장천 다리밑 냇가에서 발 담그고 놀며 텃밭 채소 삼겹살 고기에 ..
202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