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단장천 친구 시골집 여름휴가( 220714/15 )

2022. 7. 18. 06:49(10) 함께한 사람들

* 2022년 7월   14/15일 

무더운 여름철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밀양땜  아래  단장천  친구 시골집 여름 휴가를 ~~ 

그동안 코로나 19 감염으로  만나서   술한잔 못하고 

지루한 시간들 보내며 카톡으로  서로 안부를  전하는 날들 

다들 베이비 58세대  오늘날까지 건강하게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요즘은 권력도 명예도 다 불질없는 욕심에 몸과 마음은  황폐하되고 

잘났다고  목에 힘주고 못났다고 푹 처져  기 죽을 필요없이  다들 지나고 보며 

지나 내나 백지 한장차 행복는 본인  생각나름  뷰좋은 고급 호텔에서 10만원짜리 한끼나 

산행후 8천원짜리 밥 한끼나 배부른것는  똑 같다 어느것이 더 맛이 있을가 ?  ㅎ ㅎ ..................

연일 폭염에 밀양 단장천 다리밑  냇가에서 발 담그고  놀며  텃밭 채소 삼겹살 고기에 소주 한잔하니  이 더 좋을까 ........

밤에는 냇가 다슬기 잡아 회 무침에 소주한잔  노래방  음악에   몸도 흔들고 다들 신나게 놀고 아침 일어나 뒷산으로 

가볍운  산책으로 운동하고   맛나게  추억탕 한그릇으로  친구가 주말마다 이곳에 와 가꾸어 놓은 여려 채소들  봉지봉지 

받아들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마무리  ........    

다들 다음에도  건강하여 소주  한잔 하자..  .. 친구들 

 

 

밀양탬하류
.
.
.
.
.
.
.
.
.
.
.
.
.
.
다슬기 잡으로 출발
.
.
.
.
.
.
다슬기 회무침

 

 

다들 건강하여라 ............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