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산 함박등 늦가을 산행( 221117 )
*2022년 11월 17일 오늘은 지산마을에서 영축산을 올라 영축능선을 걸어며 함박등에서 백운암 극락암에서 원점 산행으로 20여년을 산마니 휴식공간 이였던 영축산 취서산장이 11월 13일부로 폐쇄되어 그동안 눈 비 올때 언제나 들여 따뜻한 라면 커피한잔 등 잠시나마 쉬어가는 곳 취서산장 폐쇄 소식에 안타까움이 ~~ 오늘 이런 아침에 잔여물건 철수로 온 산장지기님과 마지막 따듯한 커피 한잔을 동갑인 산장지기님과 그동안 26년의 추억담에 시간을 보내고 이별을~~ 마음을 비우고 건강하게 살면 됩니다. 공기도 좋고 하늘도 맑고 따뜻한 날씨에 영축산 정상에서 산그리메 풍경을 바라만보아도 몸과 마음이 힐링이다.
2022.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