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비내리는 날 지리산 산행 추억 (180512)

 * 2018년 5월 12일  날씨 : 비

  코스 : 백무동 -  한신계곡 - 세석대피소 - 촛대봉 - 삼심봉 - 연화봉 -   장터목대피소 - 재석봉 -   천왕봉 -  참샘 - 원점

         약 19Km  11시간 소요 

         지리산은 아름다운  야생화 능선길  봄꽃으로 단장하고 있건만

         하루종일 세찬 바람과  비가 온다   빗길을 걸어며 100대 명산 도전으로 만족해야 한다 

        그래도 훗날  비내리는 날   지리산 산행 추억을 간직하고 즐거운 산행을  하고왔다.

   

새벽에 백무동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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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소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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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량이 점 점 많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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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석 대피소에서 따뜻한 차 한잔을 

현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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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치마 바람꽃

촛대봉

촛대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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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운무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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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비에 장터목 대피소에서 시원한 맥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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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천문

천왕봉 1.915m 

거센 바람에 비가 많이 내리는 지리산 천왕봉

초록 원시림 하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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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무동으로 내려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