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해 넘치는 신불산( 230813 )

2023. 8. 13. 21:14(1)영남 알프스 /영축산 신불산 간월산

운해 넘치는 영남알프스

*2023년  8월  12/13일  백팩킹

오늘은  흐림에  비  예보  오후  느긋하게  등억에서 출발하여

간월재를   올라   시원한   바람에  쉬었다   쉬엄  쉬엄  신불산으로  출발

정상에  뷰가좋은  숙소를  마련하여  차  한잔의  여유에  영알에서  늘  함께하는 

진인분  일행들  옆에 숙소 마련하여   막걸리  맥주 등  불고기 밥  둘려앉자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며 놀다 

날이 좋아  초롱 초롱한  별밤에  반디불이  날아다니는  신불산  밤풍경에   숙소로  돌아가  잠들어  04시 50분 

일어나  송이버섯 스프에   차한잔 마시고  동해바다  여명빛에   영남알프스  능선으로   넘처흐르는  운해  물결이  

눈으로  보는  풍경을  사진으로   담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멋진  풍경을  간직할까   하는 마음으로  마음껏  즐기자  

아침  맑은  공기에  기온이  한풀꺽여  한결  시원한   바람에  무더운  여름날 영남알프스   산정이   최고의  피서지이다 .

요리 저리  다니며  풍경 담으며  아침운동  잘하고  밥 한그릇  커피한잔  후  짐 챙겨서   원점으로  9시30분  하산하였다.

오늘도  산행일기를   마무리  합니다 .

 

 

간월재에서 신불산으로
모싯대 꽃
영남알프스 영축능선
신불산 서봉으로  일몰여명
늘 봐도 좋다
해질녁 숙소 풍경 휴식중
칼바위 능선
해질녁 여명
해는 넘어가고
달과별  밤 풍경
새벽 운해 넘치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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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주는 선물에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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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운해 넘치는 숙소풍경
가지산 간월산이여 영축산까지 운해바다
가지산에도 운해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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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모습
가지산 방향으로 운해가 넘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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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재로 하산
오늘 함께한 백패커님들
고요한 곰탕처럼 편안 집 일상으로  내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