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해 춤추는 가지산 무대( 230721 )

2023. 7. 21. 16:53(1)영남 알프스 /가지산 문복산 고헌산

정상에서 봐라보는 풍경

* 2023년  7월   20/21  백패킹
오늘도   나의 놀이터  영남알프스 최고봉 가지산을  올해 23회째 올랐다.
지루한  장마에도  틈 틈이  맑은날  여름 야생화와 풍경을  담으려  예쁘고 귀한 
솔나리가 있는  가지산으로  오후  느긋하게  정상에  올라   솔나리 야생화 담으니  지면에서 
밀려오는  운해가   순식간에   운해바다로  변화여   운해가   보여주는 아름다운 풍경이  이것이 
자연이주는  선물   감동이다.
산  능선을  넘어며  솟구치는  운해  풍경을  무대로  삼아  가지산  정상에서  온갓  포즈에   놀다 ㅎ ㅎ 
전복죽에  따듯한  차로  별밤을  맞아  놀다  잠들시기   인친님  메세지에  가지산 조건문의  좋다는  답에    
먼곳에서 새벽 가지산  일출을  와  반가운  만남이였다 .
새벽  일출  맞이하고  식사 차   마치고  짐을꾸려  석남터널  9시 30분  하산하였다 .
오늘도  나의 놀이터  영남알프스  최고봉 가지산  무대에  올라  힐링하고  안전하게  하산하였다 .
밤잠  반납하고  새벽에 가지산에  올라  함께한 인친님 감사하고  수고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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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나리
솔나리
끝없는  운해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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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 망바다 바라만 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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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산 1.241m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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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순간 변화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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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패랭이
비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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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위 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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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업한 가지산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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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 놀아요 ㅎ ㅎ

*  7월 21일  새벽 일출을  맞다 .

두번째 만남 인친님
김용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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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스토랑   함산한 산타삐야 일행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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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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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꿩에다리
동자곷
하늘말나리
하산길  중봉에서 마무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