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끝자락 가지산( 230531 )

2023. 6. 1. 13:41(1)영남 알프스 /가지산 문복산 고헌산

가지산에서 바라만 봐도 좋다.

* 2023년  5월  30/31  백패킹
나의 놀이터 영남알프스 가지산을  23년 19회차 올랐다.
석남터널 오후 3시 출발하여  전날  많은 비에  지금도  안개와 구름이 섞여 곰탕
느긋하게  천천히  올라  가지산  정상아래  숙소를  마련하여  차한잔  여유를  가지는데 
곰탕 속  아름다운 운해가 바람에  살짝 살작  보이더니  순식간 속살을  더려내어  그야말로  가지산 !! 
한바탕  능선에서  풍경에 빠져  놀다  어느듯  어두움이 와  아쉬움이 있으나  눈으로 보는 그 풍경은 와 `우 감탄이~
새벽 가지산에  세찬  바람이 불어  하늘에는 구름이  두둥실  운해는 없고  일출  여명이  아름다운  가지산  아침풍경 
가지산  정상에서  일출 맞이하고  아침식사 및 차한잔   텐트 정리하여 정상에서  인사하고  09시 석남터널 하산하였다 
 
그대 가슴에( 영남알프스 ) 얼굴을 묻고   오늘도  .....놀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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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04시50분 일출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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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최고봉 가지산에서 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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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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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산 재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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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산 큰앵초 꽃
함께하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