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알 변방 함박등 채이등 죽바우등 시살등 오룡산을 걷다. ( 201117 )

영알변방 오룡산을 보며 

  *2020년 11월 17일 

   오늘은  발길뜸한 영남알프스  끝자락  함박등에서 오룡산으로 ...

    일기예보 흐리고 미세먼지 매우나쁨으로  계획된 산행지라 

    통도사 세심교 주차하고  그야  온통  대기가 너무 나쁘다  어쩌나  계획대로 출발.........

    코스 : 세심교 - 극락암 -  백운암 - 함박재 - 함박등 - 채이등 - 죽바우등 - 시살등 - 오룡산 - 임도 

            백련정사 은행나무 -  도로삼거리 -  고개 -  원점  15km 놀며 느긋하게 8시간 30분소요 

 

극락암 솔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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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자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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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아래는 가을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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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  암봉 비로봉

스님께 보는 통도사 책자를  놓아두시고 내려간다.

통도사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담겨있다.

함박등에서 신불 영축산을 

재약산 천황산으로  파란 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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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시에 미세먼지 매우나쁨

신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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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밝으며 

채이등 도착 

암흑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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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바우등 적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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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박등에서 오룡산까지 4.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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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km를 더가야 오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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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산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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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로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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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온 능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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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산 주봉에서 본 능선

한참 낙엽길 걸어내려간다 .

산아래  가을느낌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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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정사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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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야생화 꽃 

영축능선을 담다 .

 * 오늘 내가 걸을수 있다는데 참 행복하다 .